SAJU8
만세력
아미나빌더
미소베이직
영카트
그누보드
사주팔콤
만세력
토정비결
0
사주상담
사주포럼
사주포럼
자유게시판
만세력
토정비결
출석부
추천&홍보
사주상담
사주포럼
사주포럼
자유게시판
만세력
토정비결
출석부
추천&홍보
사주상담
사주포럼
추천&홍보
0
무료 사주 운세 상담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E-mail
홈페이지
포토
이모티콘
FA아이콘
내사진
옵션
HTML
제목
필수
안내
지도
웹에디터 시작
> > > 현재 사주명리학의 가장 큰 문제는 자평진전,적천수, 삼명통회 등의 고전이론에 빠져서, 실제 사람의 삶이라는 현실을 외면한다는 겁니다. 고전 이론에 나오는 대로 해석해보면 잘 안맞습니다. 당연하지요. 60갑자와 사주이론들이 나타났을 때는 자연을 본따서 글자를 만들고 이론을 정립했는데, 고전책들이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당시 사회관과 가치관이 개입되기도 했고, 자연을 잃어버리고 문자화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실제 삶을 해석해보려면 고전이론과 현실에서 멀어진 문자화된 내용들을 실관을 거치면서 자기나름대로 재구축해야합니다. 현대의 명리 대가들은 대체로 자기들 나름의 이론 구축 이런 것들이 되어있습니다. > > > 첫째, 고전이론에는 격국이 뚜렷한 사람들의 명조를 위주로 다루고 있고, 격국이 뚜렷한 사람은 전체 인구에 4~8%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명확하게 드러나있기 떄문에 사주를 보러 오지도 않구요. 그러면 나머지 96~92%의 명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고전이론으로 잘 안맞게 되는 것이지요. 사주명리라는 것은 관료와 부자들만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전책에는 주로 관료와 부자들 명조가 연구의 대상이었고, 이 들 가운데 격국이 뚜렷한 사람들 위주로 수록되어 연구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관료와 부자들을 대상으로 사주를 봐주었으니, 고전이론대로 격국보고 용신잡고 얘기하면 사주명리학으로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관료와 부자 가운데 격국이 이상한 파격은 고전책에 나오지 않으니 옛날 사람들도 경험을 많이 쌓은 고수만이 봐줄 수 있었고, 사주명리학자들 간의 실력차이에 따라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의 폭이 달랐겠지요. > > 그런데, 현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주명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고전이론대로 사주를 풀면 대다수 사람들의 인생을 명확하게 풀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사주명리 고수들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사주를 풀어내는 비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주명리를 배우는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험을 많이 쌓아 자기만의 이론이 있는 사주명리 고수에게 가서 배우지 않고, 자평진전, 적천수, 삼명통회 등과 같은 고전책을 보며 익히거나, 고전이론에 메여있는 선생에게 배우기 때문에, 실전에 가서 사람 사주를 봐주면 번번이 틀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자기 실력 없는 것은 모르고, 사주명리는 맞지 않네 하면서 사주명리학 전체를 폄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여기서 문제점은 현대 사주명리 고수들 우리나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은 고전책에 나오지 않는 자기만의 이론, 자기만의 비법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이론과 비법들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 드뭅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가의 이론을 배우지 않고, 고전책만 보며 실관을 도외시 하거나, 고전이론에 메여있는 사람에게 배우니, 사주명리계 전체의 신뢰성은 하향화되었지요. > > > 두번째, 용신론의 문제점, 고전책에도 책마다 이론이 다르며, 사주명리학자들도 사람마다 용신을 다 다르게 잡습니다. 사주에서 용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운이고, 뭐고 용신에 맞춰서 해석하니 당연히 정확도가 확 떨어져버리는 것입니다. > 명리학이라는 것은 성명학이라고 해서, 성리학과 명리학 이렇게 성명쌍수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 성리학은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 사람된 도리를 중점으로 다루고, 명리학은 사람이 타고태어난 기질,능력을 주로 다룹니다. > 그런데, 유학이 득세를 하면서부터, 지배이념이 학문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명리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을 말하면, 명리학이 고대에 처음 탄생했을 때는 사람의 타고태어난 면을 중점을 두고 다루었다고 해도, 유교가 지배이념에 되었던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사주명리학의 주요 개념들이 왜곡되어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 사람된 도리, 명분 이런 것들이 강조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 용신이라는 것에 성리학적 개념이 섞여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을 강조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러면서 용신이 만능이 되어버려 용신론으로 사주해석을 해버리니 번번이 틀리게 됩니다. > 냉전시기에 지배이념에 따라 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고 없고가 결정되었고, 학문을 해석함에도 지배이념(통치 이데올로기)에 따라 편견이 들어가거나, 왜곡이 있거나, 은유적으로 말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 > 그러면 용신은 뭐냐, 고전이론에 맞는 격국이 뚜렷한 명조를 가지고 고전이론대로 풀면 맞습니다. 격국 보고, 용신 잡고, 해석하면 맞습니다. 이런 고전이론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해볼 수 있는 이론입니다. > 그리고 사주명조 대부분에 용신을 적용해보면, 용신은 자기가 부족한 부분, 자기에게 모자란 부분,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메꿔서 보완하고 노력하면 좋다는 뜻입니다. > 자신의 의지, 노력으로 부족하게 타고태어난 것을 보완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부족하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살라고 하거나, 부족하게 태어난 재능을 가지고 운을 해석해버리니 안맞게 되는 것이지요. 부족하게 타고태어났으니, 부족하게 써먹고, 잘써먹으려면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랜 기간이 지나야 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용신의 세력 유무를 판단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격국이 뚜렷하고, 용신에 힘이 있으면 당연히 용신을 잘써먹고, 용신운에 용신을 잘 쓸 수 있으니 발달합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명조에서 부족한 걸 용신이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부족한 걸 써먹으면 잘 쓸 수 있을까요? > > > 셋째, 과거와 현대의 삶의 양상차이. 과거에는 관직에 오르지 않으면 농사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그랬구요. 현대에는 직업양상도 달라지고 삶의 양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유튜브, 비메오 등 동영상 공유주소 등록시 해당 동영상은 본문 자동실행
링크 #2
첨부파일
파일추가
파일삭제
첨부사진
상단출력
하단출력
본문삽입
본문삽입시 {이미지:0}, {이미지:1} 형태로 글내용 입력시 지정 첨부사진이 출력됨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