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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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1997년 2월 10일 14시 26분 여자입니다.
대학 다니는 몇 년간 공부도 만족스럽지 않고, 외롭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휴학도 하고 시간도 많이 허비했어요.
그러면서 힘든 마음을 가족에게 의지하려 하다 보니 가족과도 트러블도 있고 그러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남은 어문계열 대학공부를 마쳐야 하나 군공무원 준비를 해볼까 하는 중에 있는데요.
어학은 적성에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공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조금이나마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겨보아요...부탁드릴게요ㅠㅠ!!
이제는 마음 다잡고 일어나고 싶어요!!

6 Comments
25 무주상 20-02-09 22:43 0   0
군공무원이 군무원을 뜻하나요. 아니면 장교를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좀 애매하네요. 군대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 잘 적응할지 못할지 약간 의문이 드는데요. 해군으로 가셔야 적응하기 좋다 이렇게 봅니다.
군대 가면 사건이나 사고,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잘 버틸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드는데요.
군대에 간다면 해군으로 가서 배를 타야 안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정확하지 않아서 그러는데 신점을 보셔서 전문가분에게 좀 자세히 얘기를 들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철도, 해운, 항공에서 일하시는 것이 잘 맞습니다. 승무원이나 기타 등등으로. 그리고 출장이 많은 형태의 직종,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직종. 
어문학은 국문이나 일본어로 가셔야합니다.
000 20-02-10 02:30 0   0
군무원 생각하고 있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진로쪽으로 계속 갈피를 못 잡겠네요..
무주상 20-02-10 06:08 0   0
솔직히 말하자면 어린 나이여서 이런말은 하기싫지만 천기누설이 되기에... 2년뒤에 자칫하면 관짝에 들어가실수있다는건 유의 하세요 사가 보이네요
아니면 구치소나 징역살이를 하실수있습니다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니까
2년뒤에 바람이 불어와도 그걸 이겨내려고 발악을 하면 자칫 죽을수도 있습니다 진짜진짜 조신하게 사셔야됩니다
000 20-02-10 07:25 0   0
헉 정말요?ㅠㅠ 2022년이요..? 넵...조심할게요....
25 무주상 20-02-10 10:45 0   0
위에 사람은 제가 아니구요.
이동하거나 넓은 거래처, 넓은 지역에 걸친 판매처를 가지게 되어서 내가 활발한 활동력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는데
보통 위험한 물건을 다루거나, 크기가 큰 거, 무게가 나가는거, 내가 권력성 집단에 들어가는게 많아요.
그러면 내가 운이 안좋으면 내가 살짝 신수가 나쁠 때, 혹시 약간의 실수나 사건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제 정확한 것은 아니니까, 주의하십사 하고 말씀을 들인 것이에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려주지는 말아주세요. 직접 봐야 판단가능한 것이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