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답답한 상황이라 궁금합니다

ㅂㅇㅈ 2 990
현재 미혼이고 남자친구 없습니다

건강이 많이 안좋았다가 현재는 그냥저냥 괜찮구요 (암환자)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고

건강 때문에 지금은 쉬고있고 내년부터 일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궁금합니다

꾸준히 해오던 일은 없고 어렸을적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고

집에서 취미로 그림그리고 있어요

답답해서 여러곳에서 사주를 봤는데 이래저래 말도 다르고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건강, 결혼, 직업, 돈 여러모로 다 궁금합니다


태어난 시간은 저를 낳고보니 11시였던것 같다고 하셔서

11시로 보는데 11시라고 말해도 어떤곳에서는 오시로 보더라구요

보통은 사시로 나오는데..

그리고 올해를 36살로 보는곳이 있고 35살이라고 하는곳도 있어서

들으면서도 헷갈리고 그러더라구요

2 Comments
택산 19-12-12 05:29 1   0
모두 깔아주시고 봐달라하시니 굳이 길게 얘기할 것이 없군요. 그림을 그리신다고 하고 미혼이라 하시니 계사시로 놓고 보겠습니다. 신해일주에 술해공망을 두셨으니 종교활인업에 발을 들여놓으실 공산이 크시니 모쪼록 이후에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친께서 무력하시고 일찌기 연을 멀리하셨다고 하나 그 선대의 공은 혁혁했다 합니다. 명주께서도 이처럼 높은 긍지와 강성함을 본받아 권한이 부여된 직종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되었는데 초년운이 여의치 않아 말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군요.

건강은 유년기에도 7-8세 전후로 큰병을 앓게되고 60대 후반에도 수술운이 있다 합니다. 현재의 병은 38세까지는 주의를 요합니다.
결혼운은 40대 말까지 계속 있다합니다만 한번 실패하시고서 또 시도하시며 계속 밑빠진 독처럼 갈아치우게만 되는 양상을 보인다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독신이나 다름없다 합니다.
자식운은 훌륭한 자식에 인연이 있으되 아이를 낳기 힘들거나 인연이 짧을수 있다 합니다.
직업운은 34-38세 44-48세 외에는 무난하다 하며 직종은 교육, 종교, 활인, 문학, 구류술, 기획, 의료등이 좋다고 합니다. 59세 이후에 대발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돈은 다소 부침이 다난하여도 노력한 만큼의 댓가와 쓰고도 남을 만큼은 항상 주어진다고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1 ㅂㅇㅈ 19-12-12 12:42 0   0
시간내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