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256강_2019년 07월 20일(기해년 신미월 무오일)_무토 미월생 무오일주

삶그리고사주 0 3,750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7월 20일
음력(陰曆) 2019년 06월 18일

기해년(己亥年) 신미월(辛未月) 무오일(戊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오(戊午)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建祿格(건록격)으로 보면 좋을 것이며,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다고 해서 刦財格(겁재격)으로 보는 것은 問題(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羊刃午火(양인오화)를 보아 戊午日柱(무오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日支(일지)의 午火(오화)가 서로 午未合火(오미합화)하니 日干(일간)이 아주 身旺(신왕)해지게 되며,

아직 未月(미월) 중 上半月(상반월)에 該當(해당)하니 午月(오월)의 戊土(무토)와 같이 看命(간명)하면 될 것입니다.

午月(오월)에 戊土(무토)가 生(생)하게 되면 가장 炎烈(염렬)한 시절에 該當(해당)하므로 절박한 것은 水(수) 즉 물을 얻는 것입니다.

물이 얻지 못한다고 하면 광활한 토지를 潤澤(윤택)하게 할 수 없으니 어떠한 작물도 심지 못할 것입니다.

萬若(만약) 물을 얻었다고 하면 파종을 하던 나무를 심든 하여 크고 넓은 땅에 나무며 각종 작물이 자랄 수 있도록 한다면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가 있어 乾燥(건조)하고 말라있는 戊土(무토)에 물을 대어 潤土(윤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地支(지지)에 暗藏(암장)된 水(수)이므로 광활한 戊土(무토)를 충분히 潤土(윤토)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인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여 旺土(왕토)의 氣運(기운)을 설하여 水(수)를 輔佐(보좌)하는 役割(역할)을 하니
뿌리가 弱(약)한 것이 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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