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216강_2019년 06월 10일(기해년 경오월 무인일)_무토 오월생 무인일주

삶그리고사주 0 2,787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6월 10일
음력(陰曆) 2019년 05월 08일

기해년(己亥年) 경오월(庚午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高亢土(고항토)로서 午月(오월)에 태어나게 되면 매우 旺(왕)합니다.

戊土(무토)가 旺(왕)하다고 하는 意味(의미)는 더욱 높고 더욱 넓다는 意味(의미)와 같습니다.

이와 같은 戊土(무토)가 午月(오월)이면 日干(일간)은 매우 旺盛(왕성)하나 四柱局勢(사주국세)가 매우 燥熱(조열)하게 됩니다.

즉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는 火炎土燥(화염토조)라고 하여 火(화)가 매우 旺盛(왕성)하여 土(토)가 乾燥(건조)한 상황이 됩니다.

이와 같으면 사람을 包含(포함)하여 어떠한 動植物(동식물)들도 生存(생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午月(오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시급한 것이 물 즉 水(수)입니다.

巳月(사월)의 戊土(무토)는 먼저 木(목)의 取用(취용)하고 水(수)로써 輔佐(보좌)하는 局勢(국세)를 취하였는데,

午月(오월)은 火炎土燥(화염토조)함이 매우 極甚(극심)하기 때문에 木(목) 보다는 水(수)를 얻는 것이 더욱 시급한 問題(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午月(오월)에 태어나 羊刃格(양인격)이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亥水(해수)를 보아 亥中壬水(해중임수)로 解炎(해염)하고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할 수 있는 물을 얻습니다.

月干(월간)의 庚金(경금)은 水(수)를 輔佐(보좌)하는 喜神(희신)일 될 것입니다.

그런데 日支(일지)에서 寅木(인목)을 보아 寅午會局(인오회국)하여 火(화)가 매우 旺(왕)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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